A Man Who Loves the Earth
On
July 20, Kim Seung-jin was appointed as an honorary ambassador for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해양수산부. MBC’s Documentary Special
aired his story on June 29. He became the first Korean to travel
around the world by yacht without stopping at ports. He is also
the sixth person to share this record.
The 53-year-old former documentary producer spent all his savings
to purchase a used, non-powered yacht named Arapani. He departed
on Oct. 19, 2014 from the Waemok Port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with the intent of inspiring people with a message of hope.
During
his voyage, he had to overcome many difficulties. For example, he
had to endure rough waves and avoid floating ice. He passed the
equator twice, which is a prerequisite for the world record. He
documented his time in the yacht by taking photos and recording
videos.
He finally came back to his starting point on May 16, 2015. His
success touched many people.
Jay
Kim
Staff Reporter
(jaykim@timescore.co.kr)
MBC의 다큐멘터리 스페셜이 6월 29일에 그의 이야기를 방송했습니다.
그는 항구를 들리는 일 없이 요트로 세계 여행을 한 첫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 기록을 보유한 여섯 번째 사람이기도 합니다.
53살의 전직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그는 저축한 모든 돈을 중고 무동력 요트 “아라파니”호를 구입하는데 썼습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그는 2014년 10월 19일 충청남도 왜목항을 출발했습니다.
그는 항해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거친 파도를 견뎌내야 했고 유빙을 피해야 했습니다.
그는 세계 기록을 위한 필수 조건인 적도를 두 번 지나가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사진을 찍고 영상을 녹화함으로써 요트에서의 자신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5월 16일 그는 마침내 출발했던 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